기획재정부가 다음달에 7조7천억 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다음달 8일 국고채 3년물 1조8천억 원과 30년물 9천억 원, 13일 5년물 2조500억 원, 20일 10년물 2조 500억 원, 29일 20년물 9천억 원을 발행합니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1조5천400억 원 한도 내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합니다.
국고채 교환은 500억 원과 5천억 원 규모로 두 차례 실시될 예정입니다.
다음달 8일 국고채 3년물 1조8천억 원과 30년물 9천억 원, 13일 5년물 2조500억 원, 20일 10년물 2조 500억 원, 29일 20년물 9천억 원을 발행합니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하면 1조5천400억 원 한도 내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합니다.
국고채 교환은 500억 원과 5천억 원 규모로 두 차례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