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30일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LED부문을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장우용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18% 증가한 631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LED부문은 예상 수준으로 실적이 늘었지만, 디스플레이 부품인 포토마스크와 튜너와 신규 판매품목인 반도체 패키지 매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상반기 기대치가 낮았던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는 긍정적 요소"라며서 "하반기 LED 사업부의 실적 호전으로 연간 실적이 기존 전망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장우용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18% 증가한 631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LED부문은 예상 수준으로 실적이 늘었지만, 디스플레이 부품인 포토마스크와 튜너와 신규 판매품목인 반도체 패키지 매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상반기 기대치가 낮았던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는 긍정적 요소"라며서 "하반기 LED 사업부의 실적 호전으로 연간 실적이 기존 전망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