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둘째 출산 후 남편 서성민과 소원해졌다" 고백

입력 2014-04-30 14: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모델 이파니가 남편과의 갈등에 대해 고백했다.



이파니는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5월호 인터뷰에서 "둘째 아이를 낳은 후 남편과 소원해 지기 시작해 막장까지 갈 뻔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파니는 "애들 문제로 툭하면 싸웠다. 원래 결혼하고 3년은 좋다고 하질 않나. 우리 부부는 여덟 살짜리 아이에 두 살 된 아기 까지 있다 보니 10년은 산 부부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서로의 스케줄 때문에 둘이 만날 시간도 거의 없었다. 침대에서 잠깐 만나도 서로 스마트폰을 보고 있기 바빴다. 사이가 안 좋았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막장까지 갈 뻔 했다"며 이파니는 결혼 전과 후의 남편을 비교하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편이 집안에서 든든한 가장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남편이랑 하루에도 열두 번 죽이네 사네 하지만 좋다. 정말 고맙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파니가 전하는 남편 서성민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몸짱 화보는 `GanGee`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남편, 누구지? 궁금하다" "이파니 남편, 서성민 뮤지컬배우구나" "이파니 남편, 이파니 잘 살고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GanGee`)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