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컴백, 2년5개월만에 미니음반 발매 예정.."무조건 열심히 한다는 생각"

가수 휘성이 제대 후 첫 미니음반 발매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31일 휘성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휘성이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미니음반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지난 2011년 10월 발표한 `놈들이 온다` 이후, 약 2년5개월만의 신보인만큼 휘성 역시 남다른 각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틀곡은 `불치병`과 `위드 미`를 작곡한 김도훈의 곡이 될 전망이며, 휘성의 자작곡들도 많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크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작곡, 작사가로 활동도 했지만 이번엔 본인 음반이기 때문에 더욱 부담이 있다. 그래서 무조건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휘성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휘성 컴백, 매우 기대된다" "휘성 컴백, 오랜만에 실력파 가수의 음악을 접하게 됐다" "휘성 컴백, 그만의 특유의 창법을 또 연습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