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결별 NO! 애정 전선 이상無

입력 2014-05-07 11:03   수정 2014-05-08 09:11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는 2012년 8월 현역병으로 입대한 후 강원도 원주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20개월동안 일반 병사로 복무, 6일 전역했다. 이날 지현우 연인 유인나는 전역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지현우는 유인나에 대한 질문에 "그 질문은 좀...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다.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로인해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지만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인나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로인해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며 결별설에 대해 일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유인나 잘 만나고 있구나" "지현우 유인나 예쁜 사랑 하세요" "지현우 유인나 군대를 기다리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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