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연휴 동안 3만명 방문

입력 2014-05-07 09:53   수정 2014-05-07 11:05

호반건설이 지난 4월 30일 개관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는 연휴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견본주택에는 오픈 7일째인 6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총 3만명 이상 집계됐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분양 관계자는 "신흥 교육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어느 지역보다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라 젊은 가족단위 방문객 위주의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며, "휴일에 견본주택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 이벤트를 마련해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116만원으로 기존 공급된 상품보다 저렴하다. (2013년 이후 송도에서 공급된 분양가 중 최저가)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1천만 원)와 중도금(60%)의 대출이자는 무이자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청약일정은 5월 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목) 1·2순위, 9일(금) 3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15일(목) 당첨자 발표, 정당 계약은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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