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직접 양산차 차량을 베이스로 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대회입니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시즌부터 DTM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돼 지난해에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2016년까지 DTM에 사용되는 모든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조기에 연장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DTM 개막전에서는 서킷 전용 슬릭 제품인 ‘벤투스 F200 기본형 타이어’와 그립력이 강화된 ‘벤투스 F200 옵션 타이어’를 DTM에 공급했습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직접 양산차 차량을 베이스로 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대회입니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시즌부터 DTM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돼 지난해에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2016년까지 DTM에 사용되는 모든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조기에 연장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DTM 개막전에서는 서킷 전용 슬릭 제품인 ‘벤투스 F200 기본형 타이어’와 그립력이 강화된 ‘벤투스 F200 옵션 타이어’를 DTM에 공급했습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