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희 웨딩화보가 공개돼 시선이 쏠렸다.
박진희는 지난달 29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 김보하 작가와 웨딩촬영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진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보 속 박진희는 순백의 드레스와 어울리는 단아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웨딩화보 촬영을 함께 한 관계자는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그만의 표정 연기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정말 예쁜 두 사람과의 웨딩촬영은 시종일관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박진희는 오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을 초대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진희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웨딩화보, 5월의 신부 청순해보여 정말 아름답다" 박진희 웨딩화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박진희 웨딩화보, 남편 궁금하다 어떻게 생겼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