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환경산업이 일자리 창출 이끈다 - 포브에너지

이근형 기자

입력 2014-05-09 16:40  

"다시뜨는 태양광 산업, 신·재생 에너지 분야 큰 획 기대"








태양광 발전설비 업체 포브에너지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새내기 유망주다.


지난 2년간 동양물산, GS리테일, 경남금속 등 수많은 기업들과 시공계약을 맺었다.


설비 공급과잉으로 지난해까지 다소 성장이 주춤했던 태양광 발전 산업이 올해들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포브에너지의 활약 역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태양광 산업이 정부정책의 지원을 통해 주로 발전해 온 것과 달리 앞으로는 자생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태양광 산업은 해외에서도 활발하다. 태양광 주 수요처인 일본, 중국, 미국을 비롯해, 유럽지역도 경제회복과 맞물리면서 태양광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포브에너지는 이미 지난 2012년 남아공, 오만과 태양광 컨설팅을 진행했고, 2013년 1월에는 이들과 나미비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미국TK사, 케냐 등과의 업무제휴로 포브에너지가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 역시 마련됐다.


이번 영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포브에너지는 태양광 설치 시공사와 태양광 기획 및 마케팅, 회계업무 인력 등을 모집한다. 특히 태양광 설치 시공 및 설계 분야는 태양광 설치 경력자나 전기 또는 태양광 관련 자격증 소지자만모집에 응할 수 있다.


한편 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201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오는 20일 영남권에서 먼저 개최된다. 행사는 부산 벡스코 2B에서 열리며 2014 부산광역시 채용박람회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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