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분기 영업익 119억원‥전년비 11.4%↑

임동진 기자

입력 2014-05-13 18:42  

인터파크는 1분기 영업이익이 119억2천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6% 증가한 7천810억4천4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41% 늘어난 141억9천8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습니다.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이유는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 주가에 따라 인수 컨소시엄투자자인 우리블랙스톤펀드과의 수익 보장계약 관련 금융부채 평가 손익으로 1분기 133억 원의 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는 장부상의 변화를 주는 단순 평가 금액일 뿐 실제 현금 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니라는 게 인터파크 측의 설명입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2014년에도 주요 자회사의 지속적인 실적개선과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지주사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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