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은퇴를 발표한 축구 스타 박지성과 전 아나운서 김민지의 기자회견 현장이 14일 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이날 7월 27일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박지성은 행복해 보였다. 그는 은퇴에 대해서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련을 털어 버린 모습이었다.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는 연인 김민지가 꽃다발을 들고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수줍게 웃는 박지성과 김민지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약속한 듯이 커플링이 끼워져 있어 더욱 부러움을 샀다.
불세출의 스타가 선택한 반지인 만큼 이날 이들의 커플링은 각종 매체에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박지성 김민지 반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였다. 때문에 반지 브랜드는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 가는 상황이다.
박지성과 김민지가 택한 브랜드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였다.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풀 파베 세팅이 돋보이는 `까르띠에 러브 링`이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까르띠에 매장을 찾아 직접 이 반지를 커플링으로 골랐다는 후문이다. 이 반지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순결한 사랑의 상징’, ‘영원한 사랑의 맹세’, ‘성공의 메신저’ 등의 의미가 담겨 있어 더욱 팬들을 부럽게 했다. (사진=한경DB, 김민지 트위터, 까르띠에)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이미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이날 7월 27일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박지성은 행복해 보였다. 그는 은퇴에 대해서도 "행복하다"고 말하며 미련을 털어 버린 모습이었다.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는 연인 김민지가 꽃다발을 들고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수줍게 웃는 박지성과 김민지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약속한 듯이 커플링이 끼워져 있어 더욱 부러움을 샀다.
불세출의 스타가 선택한 반지인 만큼 이날 이들의 커플링은 각종 매체에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박지성 김민지 반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였다. 때문에 반지 브랜드는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 가는 상황이다.
박지성과 김민지가 택한 브랜드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였다.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풀 파베 세팅이 돋보이는 `까르띠에 러브 링`이다. 박지성과 김민지는 까르띠에 매장을 찾아 직접 이 반지를 커플링으로 골랐다는 후문이다. 이 반지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순결한 사랑의 상징’, ‘영원한 사랑의 맹세’, ‘성공의 메신저’ 등의 의미가 담겨 있어 더욱 팬들을 부럽게 했다. (사진=한경DB, 김민지 트위터, 까르띠에)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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