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협회(회장 이홍석)는 `영화에서도 가능한 모태펀드, 스포츠에는 없을까?`란 주제로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제 79회 스포츠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스포츠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모태펀드 조성`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정부 및 투자기관 전문가를 비롯한 학계 인사들이 모여 그 해답을 찾는다.
단국대학교 김용만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이 영세한 스포츠산업을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엔젤투자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첫 발제를 시작해, 스포츠산업의 효율성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모태펀드 스포츠 계정의 가능성 검토`를 한국콘텐츠진흥원 권호영 수석연구원이 발표한다.
이어서 한국벤처투자의 이승흠 투자운영 본부장은 벤처나 영화 등에서 모태펀드 출범이후 신규 투자 및 산업 부흥이 일어난 것 처럼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중소기업 모태펀드`를, 세마스포츠마케팅 홍미영 본부장은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 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해 `스포츠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발 맞춘 모태펀드의 도입을 꿈꾸다`의 주제로 발제한다.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는 우리나라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의견이 제시될 `제 79회 스포츠산업 포럼`을 15일 오후 2시부터 밀레니엄 힐튼 현장에서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실시간으로 포럼의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머니&스포츠` 홈페이 www.SIKorea.tv 를 주소창에 입력하고 생방송을 시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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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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