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3대지수 하락‥국채 금리 '↓'

입력 2014-05-15 06:46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사상 최고치 달성 이후 차익실현 욕구가 강해졌다는 분석입니다.

현지시간 14일 다우지수는 101.47포인트, 0.61% 하락한 1만6613.97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가 29.54포인트, 0.72% 내린 4100.63에, S&P500지수가 8.92포인트, 0.47% 빠진 1888.53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지수도 추가적으로 1%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였습니다.

4월 미국의 생산자 물가는 전달대비 0.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9월 이후 최대치로 시장 예상치 0.2%를 넘어선 결과입니다.

실적 부진 충격에 2차전지주 플러그 파워는 6.6% 하락했고, 시계업체 파슬 역시 10% 넘게 밀렸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시스코 시스템즈는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2.54%로 전일대비 7.5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