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집공개, 딸과 함께 사는 복층 구조 아파트 '깔끔'

입력 2014-05-17 09:49   수정 2014-05-17 10:56

가수 김태원이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김광규가 전 무지개 회원이었던 부활의 김태원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태원의 집은 오래된 아파트를 개조한 복층 구조의 집. 특히 김태원은 주차장을 반납하고 테라스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태원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으며, 예전 혼자 살던 집과 달리 주방 역시 깨끗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는 유명 아티스트가 그린 딸과 김태원의 초상화가 걸려 있어 시선을 모았으며, 김태원이 예전 집에서 사용하던 붉은색 등 대신 푸른색 등으로 바뀌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원 집공개 정말 좋아보여" "김태원 집공개 딸이랑 사시니 확 달라졌네요" "김태원 집공개 우와 저기 어딜까?" "김태원 집공개 우와 깔끔하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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