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포츠] 김도균 교수, 모태펀드는 스포츠산업의 발전소

입력 2014-05-17 15:32   수정 2014-06-10 21:44



지난 15일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스포츠(www.SIKorea.tv)`가 온라인 생중계한 제 79회 스포츠산업 포럼 `영화에서도 가능한 모태펀드, 스포츠에는 없을까?`에서 김도균 포럼위원장(경희대 교수)은 영세한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모태펀드 조성은 필수요소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미 스포츠 산업이 국가 산업, 전략적인 산업으로써 시작이 됐고 그리고 스포츠 산업의 종사자가 34만명, 업체수 8만 5천개정도"이지만 "그 업체중에 무려 80% 이상의 기업이 4인 미만의 영세한 업체들이기 때문"에 모태펀드를 통한 기금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업이 수익을 만드려면 누군가가 도와줘야 되는데 스포츠산업에 대한 가능성이나 이런 것들은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측면에서 투자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오늘 스포츠산업 포럼처럼) 투자 캐피탈이라던가가 관련된 기업들이 함께 모여서 어떻게 투자를 하는 것이 좋고 어떤 분야로 해야되는지에 대한 논의는 상당히 시의 적절하다"고 전했습니다.

스포츠산업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스포츠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모태펀드 조성`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정부 및 투자기관 전문가를 비롯한 학계 인사 40여명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스포츠산업의 모든 것, 머니&스포츠
스포츠산업 전문 프로그램 머니앤스포츠(www.SIKorea.tv)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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