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처남 문동환 "이휘재 타이틀 때문에 결혼 걱정됐다"

입력 2014-05-19 10:42  

방송인 이휘재의 처남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의 남동생인 문동환 씨의 모습일 전파를 탔다. 문동환 씨는 큰 키에 훤칠한 모습으로 미남 포스를 발산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는 "남편이 동생을 어색해한다. 맥주라도 마셔야 친해진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문동환 씨는 "처음에 누나의 결혼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솔직히 조금 걱정했었다. 워낙 타이틀이 있으셔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휘재 처남 문동환 진짜 미남이네" "이휘재 처남 문동환 문정원도 예쁘고 문동환도 미남" "이휘재 처남 문동환 역시 타고난 미모구나" "이휘재 처남 문동환 당연히 걱정했겠지" "이휘재 처남 문동환 나 같아도 걱정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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