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절제된 섹시미 드러내니 '여인의 향기가'

입력 2014-05-19 11:26  


걸그룹 에프엑스(f(x))의빅토리아가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한 화보를 통해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절제되면서도 섹시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빅토리아는 루이까또즈와 패션 매거진 엘르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시스루 소재 원피스와 플라워 패턴의 보디수트, 크롭탑 등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룩으로 기존에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화보 속 빅토리아는 중국 상하이의 도심을 배경으로 비비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루이까또즈의 2014 S/S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빅토리아는 타이트하면서도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과감히 공개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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