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라피 이기호 교수, 닥터&닥터 개발에 CF까지 출연

대표적인 닥터테이너(Doctor+Entertainer의 합성어) 이기호 교수(차움 푸드테라피센터 소장)가 개발에 직접 참여한 롯데칠성음료 ‘닥터&닥터 스타일S’을 출시하고 CF에 출연했다. 이 광고에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 중인 배우 고아라와 동반 출연해, 한번 보면 잊지 못할 통통 튀고 재미있는 내용을 담았다.

푸드테라피 창시자인 이기호 교수는 음식을 통한 현대인들의 건강 찾기에 한 평생을 노력했으며, 의학, 영양학, 식재료학, 식품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 사람의 몸에 가장 이상적인 음식과 재료의 궁합을 찾아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기호 교수는 “바쁜 현대인들은 불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부족 등으로 비만과 여러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 돼있기 때문에 푸드테라피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푸드테라피’는 음식(Food)과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음식으로 건강을 지킨다”는 의미로 이기호 교수는 “음식은 사람의 건강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라면서 “푸드테라피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음식을 섭취할 때 사람들은 각자 과잉 섭취한 영양소와 부족한 영양소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특성에 맞는 영양소를 공급해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기호 교수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을 투자해 운동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있고,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제품들로 인해 건강마저 해친다”며 “일반인들에게 푸드테라피를 친근하게 알리고자 새로운 형태의 음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