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통합재정수지가 17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동향 5월호를 통해 올해 1∼3월 누계 총수입이 84조1000억원, 총지출이 101조6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17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지난해 1분기의 14조8000억원에 비해 2조7000억원이 늘었습니다.
3월말 기준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가늠하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는 24조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기재부는 "통상 1∼3월은 낮은 세수 비율, 예산 조기 집행 등으로 총지출이 총수입을 초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국세수입은 48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3월말 기준 중앙정부의 국가채무는 474조9000억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10조9000억원이 늘었습니다.
한편 올해 걷어야할 세금 216조5000억원 가운데 1분기까지 징수한 세금은 48조8000억원으로 세수진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4%와 비슷한 수준인 22.5%에 그쳤다.
기획재정부는 재정동향 5월호를 통해 올해 1∼3월 누계 총수입이 84조1000억원, 총지출이 101조6000억원으로 통합재정수지는 17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지난해 1분기의 14조8000억원에 비해 2조7000억원이 늘었습니다.
3월말 기준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가늠하는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는 24조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기재부는 "통상 1∼3월은 낮은 세수 비율, 예산 조기 집행 등으로 총지출이 총수입을 초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국세수입은 48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3월말 기준 중앙정부의 국가채무는 474조9000억원으로 지난해말 대비 10조9000억원이 늘었습니다.
한편 올해 걷어야할 세금 216조5000억원 가운데 1분기까지 징수한 세금은 48조8000억원으로 세수진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4%와 비슷한 수준인 22.5%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