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현석, '무주YG재단' 설립과 함께 개인 재산 10억 기부!

입력 2014-05-20 16:02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불우 청소년과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재단을 설립했다.



20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회사 창립 18주년을 맞아 비영리 재단법인 `무주 YG재단`을 설립했다"며, "이와 함께 개인 재산 10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무주`(無住)는 `머무름이 없다` 즉 `주인이 없다`는 뜻으로 현재와 미래를 향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YG 측은 설명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 결손 가정 청소년과 어린이의 치료·재활 및 학자금 등에 쓰일 계획이다. `YG재단`은 재단과 회사, 소속 아티스트, YG 사내 자선 프로그램인 `YG WITH 캠페인`과 연계한 기부 문화를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이제서야 재단이 설립돼 기부를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현석 재단, 대박 대단하다" "양현석 재단, 정말 존경합니다" "양현석 재단, 좋은 일에 앞장서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