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85.96
1.69%)
코스닥
1,133.52
(50.93
4.7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30대그룹 3년간 과징금·과태료?··무려 2조원

입력 2014-05-21 15:02  

30대 그룹 계열사들이 지난 3년동안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으로부터

각종 제재를 당해 부과받은 과징금과 과태료가 2조원을 넘었다.

LG가 7,600억원으로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건수로는 삼성이 51건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제재 금액이 1천억원을 넘긴 곳도 SK·효성 등 5개나 됐다.



21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2011∼2013년 3년 동안 30대 그룹 상장사들이 정부기관 및 해외부터 받은 제재는

벌금, 기소, 시정, 주의 등을 합쳐 총 309건으로 이에 따라 부과받은 과징금 및 과태료는 2조208억원에 달했다.

그룹당 3.5개월에 한 번, 19억원 꼴로 제재를 당한 셈이다.

과징금·과태료의 경우 처음 부과받았거나 이미 납부한 금액만을 집계했다.

기관별 건수는 공정위가 35.1%로 가장 많았고 금감원 25.3%, 법원·검찰 6.9%, 방송통신위원회 6.9% 순이었다.

30대 그룹중 제재 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7,599억원의 LG(주요 제재건수 29건)로 전체의 37.6%를 차지했다.

LG의 과징금은 2012년 LG전자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브라운관(CRT) 제조업자간

담합 혐의로 부과받은 7천억원이 대부분으로 현재 소송이 진행중이다.

LG유플러스가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5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효성(12건)은 지난해 국세청의 세무조사 등으로 3,700억원의 과징금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SK그룹(46건)은 공정위와 세관 등으로부터 총 3,230억원의 제재금을 받아 3위에 올랐다.

SK는 지주사와 SK이노베이션 등 주력 계열사가 공정위로부터 주유소 원적관리 담합을 지적받아

각각 500억원과 760억원 등 총 1,2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지난해 8월 SK가 승소했으나 공정위가 상고한 상태다.

SK텔레콤도 공정위로부터 보조금 지급과 관련, 약 1,5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어 KT(4건·1,300억원), 현대자동차(3건·1천억원), 삼성(51건·955억원), 동부(14건·399억원),

동국제강(2건·326억원), 포스코(3건·264억원), 대림(10건·263억원) 순이었다.

LS(9건·261억원), 한진(2건·250억원), GS(10건·198억원), 대우건설(7건·185억원),

한화(38건·156억원) 등도 과징금 및 과태료가 100억원을 넘었다.

제재 유형별로는 과징금이 115건(37.6%)으로 가장 많았고 과태료 87건(28.4%),

개인문책 31건(10.1%), 주의경고 23건(7.5%), 자격제한 19건(6.2%) 등이 뒤를 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