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 제복 입고 찰칵 '훈훈 비주얼'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극본 이정선, 감독 유인식)의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의 제복 스틸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사진에서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은 제복을 입고 말끔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어수선 역의 고아라는 어수선 캐릭터다운 상큼한 모습으로 경례를 선보이고, 박태일 역의 안재현은 하얀 피부와 소년 같은 외모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지국 역할의 박정민은 모자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은 포즈 하나만으로도 자신이 맡은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P4 중 은대구 역의 이승기의 촬영 중 세트에 대기하던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이 포착된 것. 서로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던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이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했다. 또래 배우들의 친근함이 사진 속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배우들 간의 친밀감이 `너포위` 신입경찰 P4의 케미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보인다.

P4는 미숙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춘의 풋풋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를 모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포위`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 훈훈한 쓰리샷이네요" "`너포위`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 제복 입은 모습 귀여워" "`너포위` 본방사수" "`너포위` 고아라 안재현 박정민 깨알 인증샷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HB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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