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이혼설, 1조 원대 재산 분할 소송…딸 아이비는?

입력 2014-05-22 13:27   수정 2014-05-22 13:38




세계 톱스타 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설에 휘말렸다.


21일 미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욘세와 제이지가 "10억달러(약 1조256억원)의 이혼 재산분할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쳐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이혼 사유는 제이지의 외도에 대한 비욘세의 질투심이 극에 달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란지 노울스가 형부인 제이지를 엘레베이터에서 폭행한 사건도 이혼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한편, 비욘세는 2002년 제이지와 교제를 시작한 뒤 6년간의 연애 끝에 2008년 결혼했다. 지난 해 1월에는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설 진짜 맞나?", "비욘세 제이지, 불화설이 워낙 많이기는 했지", "비욘세를 놓고 외도를 해? 제이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비욘세 인스타그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