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아시안뱅커 선정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賞' 수상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21일 The Asian Banker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The Asian Banker Summit 2014>에서 ‘2014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4 아시안뱅커 시상식에서 우리은행 정기화 부행장(가운데)과 앤 림(Ann Lim) 아시안뱅커 시니어 애널리스트(왼쪽), 제임스 쿨른 (James Cullen) 미국 웰스파고은행 전 글로벌금융기관그룹 부행장(오른쪽)]
The Asian Banker는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금융 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관으로 매년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검증 과정을 거친 The Asian Banker는 우리은행의 글로벌 사업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올해의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The Asian Banker Achievement Award for Best Cash Management Bank in Korea)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거래은행’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