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씨스타 효린 화보, "운동할 시간 없을 땐 춤으로 몸매관리"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슈어`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탄력 넘치는 바디로 완벽한 춤 솜씨까지 뽐내는 효린의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때만 해도 다이어트에 대해 스트레스가 많았다는 효린. 그녀는 "예전엔 다이어트를 하다가 도리어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했죠. 지금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몸매 관리 하는 것이 저의 다이어트 철칙이에요. 먹고 싶은 것은 참지 않고 소량으로 마음껏 먹는 거예요"라고 밝혔다.

주변의 추천을 받고 다이어트를 위해 마테차를 마시기 시작했다는 효린은 "복잡한 것을 싫어하다 보니 다이어트도 자연스럽게 최대한 단순하고 쉬운 방법을 찾게 되었어요.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남미여인들이 물처럼 마시는 게 바로 마테차래요. 어차피 마실 물이면 마테차를 마시자는 거였어요"라고 답했다.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는 춤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는 그녀. 이번 화보 촬영에서 공개한 라틴 스타일 마테 댄스를 통해 효린은 구리빛 바디와 활기찬 이미지를 뽐냈다. "오늘 선보인 ‘마테 댄스’는 전신을 사용하는 동작이라 에너지 소모가 커서 몸매관리에 딱이죠. 저도 안무 제작에 참여했는데, 씨쓰타 안무보다 두 세배의 에너지를 써야 할 정도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진 효린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슈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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