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숙명여대 '스마트 캠퍼스' 구축

지수희 기자

입력 2014-05-27 14:41  

KT가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숙명여대 학생들은 강의 10분 전부터 전자 출석기 앞에서 기다리던 예전과는 달리 앞으로는 본인 자리에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출석 등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스마트 숙명` 앱을 활용하면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도서관의 좌석도 예약 할 수 있게 됩니다.

건물 출입이나 도서 대여할 때 필요했던 학생증도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와 항상 학생증을 챙겨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습니다.

특히,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최초 인증만 받으면 앱 실행 없이도 이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매번 원하는 기능을 찾느라 느꼈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신규식 KT Global & Enterprise 부문장은 “숙명여대 캠퍼스는 NFC 통합서버와 태그를 이용해 각 서비스 별로 서버와 단말기를 설치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구축비용과 유지 비용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며 "덕뿐에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스마트 캠퍼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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