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91.46
2.24%)
코스닥
916.11
(22.72
2.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닥터이방인' 강소라, 박해진 품에 안겨 "운명을 믿어?"

입력 2014-05-27 14:40  

강소라가 박해진의 품에 안겨 이종석을 생각했다.



26일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에서에서 강소라(오수연 역)가 연인 박해진(한재준 역)의 품에 안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연은 한재준의 품에 안겨 "재준씨 운명 같은 거 믿어?" 라고 말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오준규(전국환)의 부름을 받고 가던 오수연은 건물 앞에서 한재준을 만났다. 엘리베이터에 올라 탄 강소라는 문득 박훈(이종석)이 세상엔 자신과 심장박동이 같은 사람이 딱 하나 있고 그 사람이 자신의 운명이라고 한 말을 떠올렸다.

오수연은 한재준을 안고 가만히 심장소리를 들으며 운명을 믿냐고 물어봤다. 그러나 한재준은 그런걸 믿냐고 말하며 낮은 조소를 흘렸다.

이에 오수연은 마치 그 웃음의 의미를 알겠다는 식의 미소를 지으며 "그렇지?"하고 되물으며 "결혼은 좀 더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소라는 부드러운 미소와 씁쓸한 미소를 오가며 미세한 감정표현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박해진과 강소라의 케미 돋는 포옹 장면은 여성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들은 "강소라 예쁘다" "강소라 연기도 잘하고 요즘 물 오른듯" "강소라 박해진 케미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