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투룸’ 인기 상한가, ‘수영 디온플레이스’ 주목

입력 2014-05-30 09:48  



- ‘수영 디온플레이스’, 투룸구조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몰이
- 광안대교, 센텀시티, 금련산을 바라보는 탁 트인 조망권 확보


투룸 구조의 오피스텔이 소형주택 트렌드를 이끄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2~3인 가구가 늘어나고, 그와 동시에 전세가까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원룸보다 규모가 큰 투룸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원룸과는 달리 투룸은 방, 수납공간이 대폭 확충되어 2~3인 가구가 살기에 알맞은 형태이다.


역세권이라면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투룸형 오피스텔은 신혼부부나, 2~3명이 함께 거주하는 대학생 등 20~30대 젊은 층이 주로 찾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선호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신혼부부는 물론 독신자, 대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투룸형 주거형태를 찾고 있다.”며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매물 찾기가 쉽지 않고 역세권의 투룸 상품은 더욱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투룸 오피스텔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일대에 투룸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라 분양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산지하철 수영역 바로 앞에 신축되는 수영 디온플레이스는 오피스텔과 메디컬센터로 구성된 복합타워이다. 지상11층~15층까지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투룸구조로 되어있음은 물론 효율적인 설계로 오피스텔간의 소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 세대는 광안대교, 센텀시티, 금련산을 바라보는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였다.


수영 디온플레이스는 수영교차로와 수영역 환승역세권의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세권 수영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음은 물론 수영교차로, 광안대교 등 까지 함께 이용하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수영교차로 상권에 형성된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수영환승역의 끊이지 않는 유동인구로 대규모 수요층이 집중되어 있다. 게다가 인근 센텀지역에서 파생되는 임차수요까지 확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벡스코, KNN, 영화의 전당,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수영팔도시장, 홈플러스, 광안리, 수영사적공원 등 수영과 센텀의 풍부하고 질 높은 문화생활인프라가 생활권 내에 있다.


특히 역동성과 율동성을 부여한 건물의 외관디자인과 친환경 설계를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3층~10층까지 병의원이 각 과별로 한 개 층씩 입점 될 예정으로 각 층별로 테라스 가든을 별도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여 진료와 함께 서비스 면적인 테라스에서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신개념 의료시스템을 적용하였다. 게다가 병의원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계획으로 자유로운 공간 활용을 가능토록 하였다. 또한 지상 1층~2층은 고객 흡수력이 뛰어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약국 등이 입점될 예정이다.


덕양건설(주)이 시공하고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은 수영 디온플레이스는 지하2층~지상15층, 건축연면적 6,092.202m2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15년 5월경, 분양홍보관은 수영역 10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또한 분양홍보관에서는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앞 문전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문현동 금융센터 디온플레이스 오피스텔 잔여분과 상가도 함께 분양하고 있다.


문의: 051-501-9114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