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키 작아 몸무게 더 빼겠다? 17kg 감량 초대박 변신 눈길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 키가 화제다.



광희는 3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 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열린 제국의아이들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 쇼케이스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총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광희의 몸무게는 54kg, 키는 175cm다.

멤버들은 "하루에 한 끼만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 다른 멤버들이 광희 때문에 같이 굶었다. 같이 식사를 못했다. 굉장히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키가 작아서 화면에 잘나오려면 살을 빼야 되겠더라. 계약을 연장 하려면 어쩔 수 없다. 대세가 아니라면 외모라도 잘생겨야 된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키 175cm 많이 작은 건 아닌데" "광희 키 175cm 17kg을 감량했다니 대박이다" "광희 키 175cm 도대체 다이어트 비결이 뭐야? 나도 하고 싶네" "광희 키 175cm 진짜 대단하다 대박" "광희 키 175cm 어쩜... 진짜 독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제국)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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