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권미진, 다이어트 계기 "동생 혈액암, 내 식습관 때문에"…'충격'

입력 2014-06-05 13:09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를 결심하된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개그우먼 권미진이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와 관련한 사연들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남동생이 대학에 다니기 위해 서울에서 나랑 함께 자취를 하면서 내 생활 패턴에 맞추다보니까 어느새 비만이 됐더라"며 입을 뗐다.


이어 권미진은 "그런데 그러다 어느 날 동생이 혈액암 판정을 받고 많이 아파했다. 그 모습을 보다보니 내 자신을 원망하게 되더라. 미안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 지금은 동생이 건강해서 다행이다"라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권미진의 남동생은 "내가 군대를 갔다 휴가를 나왔을 때 변한 누나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권미진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를 통해 103kg에서 50kg로 몸무게를 감량했으며 다이어트 책도 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미진, 동생 때문에 독하게 했겠네", "권미진,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 "권미진, 누나로서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