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하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 이후 4년째인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비영리기관이고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은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는 20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http://welfare.hanwha.co.kr)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8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 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화그룹은 태양광을 통한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11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앱(트리플래닛, Tree Planet)에서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사막에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