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 "참신한 아이디어, 역시 모바일이 대세"

입력 2014-06-12 18:02  

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 "참신한 아이디어,역시 모바일이 대세"



교통안전공단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제작한 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데 안방극장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공기업의 특유의 방식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는 교통안전공단의 경북 김천 혁신도시 이전과
공단 신사옥 개청, 그리고 지방경제 동방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된 드라마다.

이익훈 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장은 지난 9일에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SNS드라마를 미래의 홍보 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며, 기존의 딱딱한 홍보 영상보다는
특유의 드라마 제작으로 차별화된 홍보방식으로 대중들에게 다가 가겠다고 발표했다.

드라마 ‘오렌지 라이트’는 현재 코미디빅리그에서 ‘썸&쌈’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영화 ‘동창생’과 드라마 ‘짝패’에서 완벽 연기를 보여준
뮤지컬 배우 이신성 주연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이 드라마는 경북 김천 교통안전공단 신청사를 배경으로 제작되었으며,
까칠한 완벽주의자 ‘희석’ (이신성 분)과 실수투성이 신입사원 ‘유주’ (장도연 분)가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만나 대립각을 세우다 서로 이해하며 사랑의 감정을
싹틔워가는 이야기로 전개되고 있고 총 3부작 (10분물)으로 구성되었다.

교통안전공단은 9일 오후 1시부터 드라마 ‘오렌지 라이트’를 공단의 공식 블로그와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공단관계자는 지난 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는 모든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고,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SNS드라마 ‘오렌지 라이트’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참신하지만 짧아서 아쉽다” (ID:yo******),
“신선하다” (이**), “다른 SNS드라마보다 훨 재밌다” (양**), “처음보는데 다시 보게 하는 마성이 있다” (JTJ**),
“새로운 시도다 역시 모바일이 대세” (Yo***** L**), "간만에 새콤달콤한 로맨틱 드라마다 너무 재밌다“ (Y***K**),
"연기력도 기회력도 좋다” (유**), “짧지만 스토리가 재밌다” (이**),
“제목까지 섬세하다 강추다” (힘***), “재미있어서 몰래 시청해야겠다” (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인턴기자 오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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