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마시고 캐나다 밴쿠버 가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은 잠바주스, ANA 항공과 함께 8월 31일까지 <잠바주스 스무디 마시고 캐나다 밴쿠버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2명에게 밴쿠버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의 잠바주스 매장에서 스무디를 미디엄 사이즈 이상으로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가 제공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캐나다 밴쿠버 여행권 2인 (1명), 텀블러(50명), 바나나우산(1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100% 전원 당첨 이벤트로 모든 응모자는 ‘스무디 무료 사이즈 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31일 밴쿠버에 신규 취항한 ANA 항공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이 항공사는 서울 김포항공에서 도쿄 하네다공항을 경유해 캐나다 밴쿠버로 매일 운항하고 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 김용남 부장은 “잠바주스의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밴쿠버의 활기찬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며, “본 이벤트를 통해 여름 최고의 여행지 브리티시컬럼비아 밴쿠버가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캐나다 서부 남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밴쿠버는 앞쪽으로는 태평양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쪽으로는 코스트 마운틴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 예술, 스포츠 등의 여러 기반들과 다민족의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그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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