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엑소, 11명의 완벽한 칼군무…크리스 빠져도 이상 無

입력 2014-06-15 20:40  




드림콘서트 엑소의 무대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SBS는 `인기가요`를 결방하고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소속사와 분쟁을 빚는 크리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11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


드림콘서트에서 엑소는 `중독`을 열창했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드림콘서트에는 엑소 이외에도 소녀시대,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등 총 32개 팀이 무대를 빛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림콘서트 엑소, 너무 좋아", "드림콘서트 엑소, 크리스 빠져도 이상무?", "드림콘서트 엑소, 오랜만에 오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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