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정은채 외모 극찬 "전지현만큼 비현실적"…누구길래?

입력 2014-06-16 09:41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게 김C는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고 극찬했다.


이어 김C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덧붙였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역린`에서 월혜를 맡아 존재감을 알렸다.


정은채와 김C의 이색인맥은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은채는 매주 토요일마다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영화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채 진짜 청순해", "정은채, 존재감 있는 외모다", "정은채, 풍겨나오는 오묘한 분위기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bnt)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