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겹쌍둥이,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다둥이 아빠 등극

입력 2014-06-17 09:29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겹쌍둥이도 화제다.



이동국은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나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에 이어 지난해 또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 이동국과 이수진은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7년간의 연애 끝에 2005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등 딸 네 명을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자녀 겹쌍둥이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진짜 대박이다" "이동국 자녀 겹쌍둥이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어쩜 이래?" "이동국 자녀 겹쌍둥이 이수진 다섯째 임신 우와... 다섯째라니 대박" "이동국 자녀 겹쌍둥이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축하드려요" "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다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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