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제3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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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11:05   수정 2014-06-17 11:11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 제3대 문주현 회장((주)엠디엠·한국자산신탁(주) 회장)의 16일 취임했다.

문주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부동산개발산업은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잠을 자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가장 기초적인 주거공간의 공급은 물론 금융, 업무, 상업, 문화 등 한 나라의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다양한 경제활동공간을 공급하는 산업으로 단순한 개인의 영리사업을 넘어서 국가발전을 위해 아주 중요한 중추기간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각국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부동산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경기침체와 수출시장 악화 등 저성장기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진국과 같이 부동산 경기활성화를 통한 내수부양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면서 디벨로퍼의 역할과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부동산개발업계의 발전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디벨로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부동산개발산업이 선진국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스스로의 경쟁력을 기르는데 매진하겠다고 협회 운영방향을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세부 역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회장은 협회와 부동산개발산업이 발전하고 크게는 우리국가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주현 회장은 1958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1978년 검정고시를 거쳐 27살에 늦게 경희대 회계학과에 입학하였으며, 경희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나산에 입사해 일곱 번의 특진으로 7년만에 최연소 임원에 오르기도 했다.

1998년 지금의 (주)엠디엠을 설립했으며, 2001년에는 사회공헌에 많은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이익금의 절반인 5억원으로 문주현 장학재단을 설립해 현재 1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성장시켰으며, 지금까지 1265명에게 15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10년에는 공기업이던 한국자산신탁을 인수해 현재 업계 1위까지 성장시켰으며, 2012년에는 KAIT캐피탈을 설립하여 종합부동산그룹으로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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