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집중분석]
출연: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기후와 돈에서 답을 찾자!
올해 엘니뇨 현상이 올 가능성이 높다. 호주나 브라질이 엘니뇨 때문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수급이 굉장히 좋아지거나 수요가 굉장히 증가해 원자재는 가격이 오르는 쪽보다는 기후변화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원자재 가격이 움직일 때 소재, 산업재, 에너지가 강하게 움직이는 측면을 생각해볼 수 있다. 유가와도 맞물려 있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 관련한 태양광주를 같이 보면 괜찮다.
기업들이 성장성은 둔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수익이 좋았고,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에 현금 보유가 많아진 기업들이 있다. 현금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가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다.
투자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M&A, 배당, 자사주 매입 등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현금 보유기업 `주목`
순현금 규모 5,000억 이상 기업을 살펴 보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기아차, 다우기술, 고려아연, 강원랜드, GS홈쇼핑, 아모레G, 엔씨소프트, NAVER, 신도리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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