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교통사고, 고속도로서 화물차와 '3중 추돌' 응급실行

배우 공효진이 교통사고로 팔골절과 이마 얼굴을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19일 공효진이 새벽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 촬영을 마치고 서올로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공효진이 탄 승합차가 화물차와 부딪혀 정차해 있던 사이, 달려오던 또 다른 화물차가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효진은 팔골절과 이마 얼굴을 다쳤다. 이 승합차에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동승했다.

이에 대해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 씨가 교통사고로 왼쪽 팔이 골절 됐다. 경미한 수준인 줄 알았는데 당분간 치료가 필요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교통사고, 큰 부상이 아니길" "공효진 교통사고,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공효진 교통사고, 아프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매니지컨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