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시공중인 거제사곡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거제 경남아너스빌’의 분양홍보관이 지난 13일(금) 개관하고 일반분양에 돌입했다.
이 아파트는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일대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17~24층, 총 14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기준 59㎡ 213가구, 74㎡ 449가구, 84㎡ 368가구 등 총 1,03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30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19일까지 조합원 물량(724가구)를 포함해 총 997가구가 분양계약이 체결돼 전체 분양율이 97%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잔여분(33가구)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에 있다.
‘거제 경남아너스빌’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80만원대로,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거제시 옥포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옥포’는 3.3㎡당 80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이었으며 2012년 분양한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730만원대로 분양을 진행했었다. 거제시 일대 아파트 평균 매매시세(3.3㎡당 706만원선)와 비교해도 현격히 낮아 주변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거제 경남아너스빌’ 분양관계자는 “경쟁력 높은 분양가와 함께 삼성중공업 인근의 직주근접 입지, 중소형 위주의 실속형 설계 등 수요자들이 바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춰 얼마 남지 않은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일대 위치하며, 지하2층, 지상 17~24층, 총 14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기준 59㎡ 213가구, 74㎡ 449가구, 84㎡ 368가구 등 총 1,03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30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19일까지 조합원 물량(724가구)를 포함해 총 997가구가 분양계약이 체결돼 전체 분양율이 97%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잔여분(33가구)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에 있다.
‘거제 경남아너스빌’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80만원대로,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거제시 옥포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옥포’는 3.3㎡당 80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이었으며 2012년 분양한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730만원대로 분양을 진행했었다. 거제시 일대 아파트 평균 매매시세(3.3㎡당 706만원선)와 비교해도 현격히 낮아 주변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거제 경남아너스빌’ 분양관계자는 “경쟁력 높은 분양가와 함께 삼성중공업 인근의 직주근접 입지, 중소형 위주의 실속형 설계 등 수요자들이 바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춰 얼마 남지 않은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