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변천사, 졸업사진 앳된 얼굴 '화제'…누리꾼 "예나 지금이나"

장예원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포착돼 `브라질 여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이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 시절 교내 방송국 활동을 하던 모습의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졸업사진까지 연이어 공개되면서 장예원 아나운서의 변천사가 완성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졸업사진에서 지금과는 다른 앳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대학시절에는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했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한편, 장예원은 뛰어난 미모와 우수한 성적으로 3년째 숙명여대 홍보 모델을 맡았으며 사설 아카데미가 아닌 학교 언론고시 준비반을 통해 아나운서가 됐다고 전해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최연소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초기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변천사, 졸업사진은 진짜 누구세요인데 지금 이쁘니까 용서", "장예원 아나운서 변천사, 여전히 이쁘구나", "장예원 아나운서 변천사, 예나 지금이나 웃는 모습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