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다이어트' 종결자는? 이시영vs효린vs솔비vs백지영

입력 2014-06-20 17:06  

탄탄한 몸매의 미녀 스타들이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규칙적인 운동 + α’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 공개에 나서고 있다.

이번 주 종영한 KBS2 수목 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 열혈 검사역을 맡았던 이시영은 복싱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으로 체지방 제로에 가까운 몸매를 유지하는 대표적 미녀 연예인이다. ‘골든 크로스’에서는 가족, 일, 사랑이 복잡하게 얽힌 가운데 피트니스, 크로스핏(Crossfit)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하는 전문직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운동을 통한 철저한 자기 관리가 최고의 몸매 비결임을 전달했다.

이시영은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피트니스 러닝 머신 운동이나 강도 높은 크로스핏 운동을 할 때 CJ제일제당의 다이어트 워터 팻다운 아웃도어를 마시는 모습을 보이면서 운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층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켰다.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 성분으로 운동 중 마시면서 갈증 해소는 물론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성 다이어트 워터인 팻다운 아웃도어는 다이어트족의 필수 아이템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씨스타 멤버 효린은 맘껏 먹으면서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남미 여인들이 물처럼 애용하는 마테차라는 메시지를 담은 라틴 스타일 다이어트 동영상을 통해 `Fit Body’ 몸매 비결을 전수하고 나섰다. 효린의 마테댄스 영상은 브라질월드컵의 열정적인 분위기와 맞물려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 11자 복근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솔비는 이달 초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100’에 출연 11자 몸매 비법으로 “운동은 기본”이라며 요일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솔비는 월요일은 아예 굶고 속을 비운 후 화요일에는 비타민 음료만 섭취한다고 전해 `플러스 알파` 비결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최근 한 방송에서 결혼 후 1년 4개월 만에 6Kg이 늘었다고 고백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운동과 함께 1일 1식을 하면서 샐러드만 먹는 방법으로 체중을 줄였다며 운동과 식이 조절이 노하우라고 공개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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