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 붉은색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여신 포스 '대박'

배우 손예진의 MBC `무한도전` 출연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응원단`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어렵게 결성된 `무한도전 응원단`에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를 포함해 손예진 정일우 바로(B1A4) 리지(애프터스쿨) 지상렬 등이 포함됐다.

선발대인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은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로 먼저 향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브라질 중계팀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의 모습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계속 포착되는 김제동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 모습을 김제동의 집에서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 특히 손예진은 "우리 `무한도전` 팀은 왜 안 잡아줘?"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손예진 진짜 예쁘다" "`무한도전` 손예진 어쩜 이래?" "`무한도전` 손예진 대박이다 예쁘네" "`무한도전` 손예진 와우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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