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눈부신 활약에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나까지 화제 '여신급 미모'

입력 2014-06-24 16:45  


카메룬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가 화제다.

브라질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4대1 대승을 거둬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전반에 2골을 넣었고 후반에 프레드와 페르난지뉴가 1골씩 추가하면서 골 잔치를 펼쳤다.

전반 17분 구스타보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은 네이마르는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을 넣어 주도권을 잡았다.

카메론도 반격에 나서 전반 26분 니옴이 동점을 만들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8분 뒤인 전반 34분 네이마르가 마르셀루의 패스를 잡아 왼쪽에서 중앙으로 꺾어 들어가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네이마르의 2골로 승부는 브라질로 기울었으며, 후반 4분 만에 프레드가 헤딩 슛으로 세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브라질은 후반 39분 페르난지뉴가 오스카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4번째 득점까지 성공하며 카메룬을 좌절시켰다.

특히 이날 두 골을 뽑은 네이마르는 개막전에 이어 총 4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로 올랐다.

브라질 카메룬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장난 아니다",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가 진리", "브라질 카메룬, 네이마르 골 결정력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질 카메룬 경기 이후 네이마르는 국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국내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여자친구인 브루나 마르케지나도 눈길을 끌었다.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지니는 92년생인 네이마르와 3살 차이인 95년 생으로 브라질 출신 배우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 중이다. 네이마르는 올해 4월 가브리엘라 렌지와 열애설이 돌면서 마르케지니와 결별했다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6월 초 브라질대표팀 훈련장에 마르케지니가 찾아온 것이 확인됐다.

(사진=중계 화면 캡쳐/브루나 마르케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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