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정관념 허문 '유일무이'한 오피스텔

입력 2014-06-25 09:27  



부동산 침체 속에서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에 성공하려면 먼저 어떤 것을 따져봐야 할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투자성공의 필수 요소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및 실투자금을 꼽는다.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로 입지 프리미엄을 갖춘 곳은 단연 강남역 일대. 하지만 그간 천편일률적으로 책정된 높은 분양가로 인해 투자 진입장벽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수익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와 연관되는 분양가 및 실투자금이 저렴할 경우 특히 각광을 받는다. 여기에 풍부한 임대수요, 그리고 임대수요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요소까지 갖춘 곳이라면 그야말로 투자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강남의 중심에서 실 투자금 8,000만원으로도 가능한 브랜드 오피스텔이 분양 중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 동안 ‘e편한세상’ 아파트 공급을 통해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대림산업㈜ㆍ㈜삼호에서 시공을 맡은 오피스텔 명품 브랜드인 `아크로텔 강남역`이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60% 중도금 무이자 융자, 그리고 실투자금 8,000만원 등 우수한 가격 메리트로 그간 높기만 했던 강남의 벽을 한층 허물었다.


여기에 최근 인구변화추세를 적극 반영하여 1ㆍ2인 가구 임대수요를 고려한 소형상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1ㆍ2인 가구가 전체 가구 비중의 48%에 육박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많은 비율이 강남 일대에 거주하고 있다. 아크로텔 강남역은 이를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와 여건, 설계 등을 갖춰 투자자 뿐만 아니라 실 수요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연면적 26,836.30m² 규모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총 470세대 중 일반분양분 246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17.69~24.77m²의 소형 오피스텔이 지상 4층~지상 20층에,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상가 시설이 들어선다. 내부에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고급 빌트인 시스템을 갖췄다.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개별 계절창고(전호실 제공), 게스트룸(공용)을 계획하여 입주민이 외부 손님의 단기 숙박에 활용할 수 있다.


강남역 일대는 일일 상주인구 약 2만 5,000명의 삼성타운 효과에 이어, 2011년 개통한 신분당선으로 인해 유입된 판교ㆍ분당 인구까지 하루 평균 100만 명의 유동인구를 보유한다. 아크로텔 강남역이 들어설 강남대로변은 각종 대기업 본사 및 다양한 산업이 밀집 되어 있는 서울 주요 비즈니스 권역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타운을 비롯하여 인근에 강남파이낸스센터ㆍGS타워ㆍ메리츠타워ㆍ교보강남타워 등 각종 대기업 본사 및 다양한 산업이 밀집되어 있어 직장인, 내ㆍ외국인 강사, 학원생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주택조합 등에 대한 주택규모별 공급비율에 관한 지침’을 개정하여 소형주택(전용면적 60㎡)을 의무적으로 건설해야 하는 규제를 없앤 것이 화제다. 이는 앞으로 중ㆍ대형주택의 공급 증가를 초래할 것으로 보여, 전체 가구 비중의 약 48%에 육박하는 1ㆍ2인 가구를 수용할 만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7-2 일대에 공급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서초구 서초동 1319-10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문의: 1899-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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