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장영란, 애교만점 딸 지우 공개…엄마 졸업사진과 싱크로율 99%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을 쏙 빼닮은 딸 지우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장영란 남편 한창이 처갓집을 찾아 장인장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영란의 집과 처갓집은 1분 거리로 장인이 장영란 딸 지우를 업은채 집으로 들어왔고 지우는 깜찍한 춤을 추는 등 애교를 보였다.


지우가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장모는 “어린 시절 딸 영란이를 닮았다”며 흐뭇해했다.


MC들 역시 “너무 귀엽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함께 공개된 장영란 졸업사진은 딸 지우와 붕어빵처럼 닮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야 장영란, 지우 엄마랑 똑같다", "자기야 장영란 지금 모습말고 졸업사진이랑 지우 붕어빠잉야", "자기야 장영란 잘 살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자기야 백년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