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90.88
2.20%)
코스닥
932.59
(12.92
1.4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종영 '심장이뛴다' 전혜빈 조동혁 마지막 촬영 인증샷 '훈훈'

입력 2014-07-02 11:42  

배우 조동혁과 전혜빈이 출연한 SBS `심장이 뛴다`가 종영했다.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하며 9개월여 동안 소방관으로 살아온 조동혁과 전혜빈의 마지막 촬영 사진이 공개돼 종영 여운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세 장의 사진 속 두 배우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심과 열정으로 프로그램에 임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준 조동혁과 전혜빈은 입을 모아 "`심장이 뛴다`가 종영돼도 모세의 기적은 계속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실제로 스케줄 때문에 이동할 때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붙인 차량을 발견하면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과 전혜빈 모두 본래 진솔하고 정의로운 성격인데 `심장이 뛴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연기자로서 활약하는 모습도 성원해주십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종영 `심장이뛴다` 아쉽다" "종영 `심장이뛴다` 조동혁 전혜빈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종영 `심장이뛴다` 마지막 촬영 인증샷도 훈훈하다" "종영 `심장이뛴다` 이렇게 끝나다니 아쉽네" "종영 `심장이뛴다` 차기작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동혁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혜빈은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욕망의 불꽃을 품은 여인 혜원 역으로 활약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