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침해, 주민번호 도용 가장 많아

입력 2014-07-09 07:42  

최근 3년간 발생한 개인정보침해 사례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도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KISA에 접수된 개인정보침해 신고 및 상담 건수는 총 17만7천736건으로 2010년(5만4천832건)에 비해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KISA가 분류한 총 15가지 피해 유형 가운데 신고 및 상담이 가장 많이 들어온 건 `주민등록번호 등 타인 정보의 도용·침해·훼손`(12만9천103건)이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신고·상담 건수의 73%에 해당하는 수치로, 2011년부터 3년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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