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으로 몰리는 기업들... 산업단지 조성 활발

입력 2014-07-09 10:22  



-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 맞춤형 업종배치와 단지조성 가능, 올 10월 준공
- 음성원남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간 전략적 협업 등 활성화

계룡건설은 충북에 위치한 진천산수, 음성원남일반산업단지를 분양 중이다. 충청권 중심으로 5개의 산업단지를 분양 중인 계룡건설은 최적의 입지여건과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워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원남,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가 입지하는 충북 일대는 충북혁신도시와 충주기업도시 출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정 등 각종 호재로 경제적 성장을 이루며 작년 인구 160만명을 넘어섰다.


이 외에도 인접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3단계 이전을 앞두고 있어 국가 행정 및 경제의 중심지로 부각되며 후광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동서고속도로 개발 등 교통 호재가 많아 기업들의 투자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 올 10월 준공 예정으로 기업 입주계약 활발
충북 진천군 덕산면 산수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는 1,309,815㎡ 규모로 조성되며, 올 10월 준공 예정이다. 올해 1분기에만 8개 기업체와 총 74,172㎡의 분양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맞춤형 업종배치와 단지조성이 가능해 활발한 분양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진천산수일반산업단지는 대상지에서 8분 거리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 개발과 함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으로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진천군 내 우석대학교 ASEM캠퍼스, 충북바이오마스터고 등이 위치해 인력 수급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진천IC, 동서고속도로 북진천IC까지 7분이면 접근 가능해 수도권 및 서해안 주요항만까지 1시간 접근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3.3㎡당 분양가는 50만원 중반대로 수도권 대비 50% 이상 저렴하다.



음성원남일반산업단지, 39개 기업 공장 가동 중... 입주기업들간 전략적 협업 등 활성화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일원에 위치한 음성원남일반산업단지는 총 1,113,243㎡ 규모로 음식료품과 금속제품,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제조, 화학, 자동차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을 중심으로 유치·개발 중이다.


지난 2010년 분양을 시작한 음성원남일반산업단지는 올 1분기 8개 기업체와 총 85,000㎡를 계약하는 등 지금까지 58개 업체가 분양 계약을 하였으며, 이 중 40개 업체의 공장이 가동 중으로 약 95%의 분양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입주기업들 간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는 등 활성화된 산업단지 모습을 갖춰가고 있으며, 작년 분양계약을 체결한 델몬트社는 경기 이천과 경남 창원 공장을 통합 이전할 계획인 등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음성원남일반산업단지는 36번 국도변에 위치하여 작년 개통한 음성IC 및 2017년 완공 예정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현 36번국도)를 이용해 수도권 1시간 및 전국 2시간대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40만원대로 수도권 대비 최대 10분의 1 수준이다.


음성원남, 진천산수 산업단지는 5~7년간 법인세 혜택(면제 및 감면) 및 취·등록세 면제, 재산세 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산업단지 개발분야 진출 이후 2013년까지 민간개발 산업단지 누적분양 330만㎡를 달성했으며 산업단지 전담팀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분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분양사업을 펼치고 있다. 분양문의 : 1588-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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