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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가 페이스북, 친딸 인신공격에 살해 협박까지 '덜덜'…"신이시여.."

입력 2014-07-09 18:19  

수니가 페이스북, 친딸 인신공격에 살해 협박까지 '덜덜'…"신이시여.."



네이마르에게 부상입혀 브라질 축구 팬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콜롬비아 수니가가 SNS에 속마음이 담긴 글을 연이어 게재했다.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서 브라질은 독일에 1-7로 처참히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는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8강전때 입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브라질 패배의 원흉이 네이마르에게 니킥을 가한 콜롬비아 수니가에게 향했다.


이에 수니가는 브라질을 응원하는 글을 SNS에 게재하는 등의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가 열린 날 수니가는 전반 종료 후, “Fuerza brasil aun se puede remontar (브라질, 아직 추격할 수 있다)”고 응원의 글을 남겼고 이어경기 종료 후에 독일 축구대표팀 토마스 뮐러를 칭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앞서 브라질 일부 팬들은 수니가의 어린 딸을 인신공격하고 수니가를 살해 협박하는 등의 행동으로 위협해 왔다. 이 상황에 대해 수니가는 SNS에 자신의 심경을 담아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수니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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